이사회

이사회는 에이전시 정책을 수립하고, 법률(과세 및 정책 조례)을 제정하며, 특정 계약을 검토합니다.

이사회 멤버는 자신이 대표하는 지역에 거주해야 합니다. 임기는 4년이지만 이사회 위원은 총재의 재량에 따라 연임할 수 있습니다. 이사회 멤버는 자원 봉사자이며 최대 두 번의 4년 임기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임기가 만료된 이사회 위원은 총재가 후임자를 임명할 때까지 계속 활동합니다.

라번 루이스 박사
회장

라번 루이스 박사는 TriMet 이사회의 첫 흑인 회장입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루이스 박사는 비즈니스, 민권, 형사 사법 및 교육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현재 Portland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회계학 겸임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그 전에는 마운트 후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8년 동안 형사사법 및 회계 분야를 가르쳤습니다. 그녀는 멀티노마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에서 부보안관으로, Oregon 공공 안전 아카데미의 공공 안전 표준 및 교육 부서에서 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18년 가까이 법 집행 기관에서 근무했습니다. 루이스 박사는 세무, 회계 및 컨설팅 분야에서 40년 경력을 쌓은 중소기업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루이스는 회계학 학사, 교육 및 인적자원 개발 석사,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또한 신앙 노스웨스트 연합감리교회 재단의 이사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 교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루이스 박사는 "봉제 단체에 종사하는 여성과 소녀들에게 경제 및 리더십 역량 강화라는 의도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글로벌 인식과 대응"을 위해 Women-SEW 글로벌 재단을 설립했습니다. 그녀는 전 세계 커뮤니티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토마스 김
부사장

토마스 김은 TriMet의 첫 아시아계 부사장이자 최연소 부사장으로 이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29세의 나이로 이사회에 합류한 김 대표는 역대 최연소 이사회 멤버( TriMet )이기도 합니다. TriMet 에 합류하기 전에는 3년간 Hillsboro 기획위원회 회장과 Oregon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 변호사 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미국 변호사 협회의 법대생 분과 위원장을 역임하며 미국 내 12만 명 이상의 법대생 전체를 대표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변호사협회에서 활동하는 동안 김 변호사는 서류 미비 로스쿨 졸업생이 이민 신분만으로 변호사 자격을 거부당하지 않고 미국 모든 주와 테리토리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옹호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드리머"로서 Oregon 에서 최초의 아동 추방 유예(DACA) 변호사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현재 김 대표는 메트로 정책 자문위원회에서 지역 기본 계획의 수정 또는 채택에 대해 메트로 위원회에 자문을 제공하는 투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획 및 공공 정책 관련 경력 외에도 김 변호사는 법무부( Oregon )에서 수석 법무차관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샌드라 데이 오코너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퍼시픽 루터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사 학위, 수학 경제학 학사 학위, 통계학 부전공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업무 외적으로는 Oregon 법률 센터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과거 범죄 기록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택, 고용 및 재정 지원의 장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타일러 프리스비
비서/재무담당자

타일러 프리스비는 능동적 교통수단에 정통하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승객 감소를 극복하고 새롭고 개선된 환승 서비스를 다시 추가하는 과정에서 TriMet 을 이끌어갈 중요한 두 가지 기술인 연합 구축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프리스비는 최근까지 얼 블루메나우어 하원의원 사무실에서 교통, 환경 정책, 농업 정책에 중점을 둔 전략 고문으로 근무했습니다. 프리스비는 또한 메트로, Clackamas, 멀티노마 및 Washington County 의 지역 정부에서 6년 이상 근무했습니다. 프리스비는 주로 메트로의 대정부 업무 및 정책 개발 팀에서 일하면서 지역 정부 파트너와 협력하여 저렴한 주택 공급, 효율적인 토지 이용 정책 시행, 탄소 배출 억제라는 메트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프리스비는 샌프란시스코 자전거 연합의 정책 책임자로도 활동했으며, WSP 파슨스 앤 브린커호프에서 교통 문제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에린 그레이엄

에린 그레이엄은 현재 OMSI의 사장 겸 CEO로 재직 중입니다. 그녀는 10년 이상 비영리 단체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비롯한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일해 왔습니다. 그녀는 TriMet 이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양한 파트너 및 커뮤니티 관계와 교류하고 관리하는 관계 구축자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환승에 대한 그녀의 비전에는 혁신을 통한 경제적 번영과 환경 보호의 공유가 포함됩니다.

"대중교통을 업그레이드하고 전기화하는 데 투자하고 승객 수를 늘리는 것은 기후 목표를 달성하고 인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그레이엄은 말합니다.

OMSI에 입사하기 전에는 비영리 기금 모금, 운영, 예술 및 기술 산업의 사내 변호사로 일했습니다. 그녀는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에서 JD/MBA를, Oregon 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레이엄은 미국 리더십 포럼( Oregon )의 회원이자 국제 여성 포럼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로버트 켈로그

로버트 켈로그는 Tualatin 시의회와 두 개의 교통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다년간의 교통 및 계획 경험을 이사회에 제공합니다.

Tualatin 시의회에서 재임하는 동안 그는 지역 교통 문제에 집중하여 병목 현상을 줄이고 교통 및 보행자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2천만 달러 규모의 채권 법안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켈로그는 50년 후 카운티의 교통 시스템에 대한 기회를 조사하는 미래 교통 연구( Washington County )에 임명되면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사우스웨스트 코리더 경전철 프로젝트 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브리지포트 빌리지의 MAX 서비스를 Tualatin Park & Ride  로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켈로그는 교통 계획에 대한 배경 지식 외에도 17년 동안 일반 법률 사무소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트루먼 주립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은 후 시라큐스 대학교 법과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했습니다. 그 후 켈로그는 뉴욕에서 근무하며 Latham & Watkins 법률 사무소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글로벌 크로싱, 월드컴, 엔론의 파산 당시 채권자들을 대변했습니다. 뉴욕에서의 경험은 대중교통에 대한 그의 열정과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활기찬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대중교통의 능력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켈로그는 업무 외적으로도 지역 푸드뱅크에 최소 25개(% ) 이상의 수확물을 기부하기로 약속한 단체와 개인에게 모종과 씨앗을 제공하는 지역 비영리 단체인 '이웃을 키우는 공동체'의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3,000파운드 이상의 신선한 농산물을 기부했습니다.

 

JT 플라워

노스이스트( Portland ) 출신인 JT 플라워스는 현재 알비나 비전 트러스트에서 정부 업무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사로 재직 중입니다. 그의 업무는 흑인과 역사적으로 이주한 포틀랜드 주민을 위한 장소 만들기, 경제 개발, 세대 간 부의 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환승은 본질적으로 형평성의 문제입니다."라고 플라워스는 이사회에 지원하면서 말했습니다.

어린 시절 6번과 72번 버스( TriMet )를 타고 MAX, 플라워스는 이 지역의 "가장 소외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환승이 연결성뿐만 아니라 기술과 혁신을 통해 기회를 창출한다고 믿습니다.

"저는 노동 계급과 소외된 오리건 주민들을 위한 세대별 인력 개발 기회로 확장 및 차량 전기화를 활용하기 위해 창의적으로 일하는 데 매우 관심이 많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꽃은 윌리엄스 & 러셀 CDC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전에 얼 블루메나우어 의원실에서 현장 담당자로 일했으며, 비영리 단체인 캠페인 제로의 컨설턴트, 자연 보호 비영리 단체의 공공 토지 코디네이터로 일했습니다.

30세의 꽃은 TriMet 이사회의 최연소 멤버가 될 것입니다. 그는 예일대학교 1세대 졸업생으로, Oregon역사상 최초의 흑인 로즈 장학생이자 트루먼 장학생이며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미국 역사 및 음악 공연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캐시 와이

캐시 와이는 TriMet의 첫 번째 아시아계 비서/재무이사이자 최연소 비서/재무이사입니다.

Wai는 커뮤니티 기반 조직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커뮤니티 참여 및 정책 옹호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왔습니다. 현재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 네트워크( Oregon )의 현장 책임자로서 다양한 커뮤니티의 건강과 경제적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와이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APANO 이사회에서 활동했습니다.

Wai는 TriMet 이사회에서 활동하는 것 외에도 노스웨스트 Clackamas 교육위원회와 NARAL Pro-Choice Oregon PAC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버마 난민 보건 프로젝트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과거 버마로 알려진 동남아시아 국가 미얀마에서 태어난 와이는 여섯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1세대 대학 졸업생인 그녀는 Portland 주립대학교와 세인트 메리 아카데미를 다녔으며, TriMet 로 등하교를 했습니다.

2010년에는 아시아 리포터가 수여하는 '모범적인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상을, 2012년에는 커뮤니티 조직 및 옹호 활동으로 뉴욕시 형평과 인권국( Portland)으로부터 '우리는 Portland' 상을 수상했습니다.

 

 

* TriMet 임기가 만료된 이사회 위원은 재임명되거나 후임자가 발표될 때까지 계속 이사회에서 활동하게 됩니다.